남해태권도 꿈나무들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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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태권도 꿈나무들의 비상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2.06 12:28
  • 호수 6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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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남해군협회장기 태권도 한마당대회 개최
기념식에서 경남태권도협회 감사패를 전달받은 남해군태권도협회 박석만 전무이사(왼쪽)와 하홍남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경남태권도협회 감사패를 전달받은 남해군태권도협회 박석만 전무이사(왼쪽)와 하홍남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치부 선수가 품새 시합에서 힘찬 발차기를 하고 있다.
유치부 선수가 품새 시합에서 힘찬 발차기를 하고 있다.

 제14회 남해군협회장기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지난달 3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해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남해군, 남해군체육회, 경남태권도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군내 유·초·중·고등학생 태권도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품새, 스피드 발차기 시합 등을 통해 열심히 훈련한 성과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가졌다.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장충남 군수, 윤정근 군의회 부의장, 경남태권도협회 임원 및 시군 회장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 개회식에서는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남해군태권도협회 이원수 부회장이 남해군수 감사패를, 남해군태권도협회 박만진, 김평주 이사는 국회의원 표창장을, 협회 김대갑 이사는 남해군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어 협회 강중복 부회장은 국기원 표창을 수상했으며, 협회 하홍남 회장과 박석만 전무이사가 경남태권도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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