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남해군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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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남해군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열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2.06 12:29
  • 호수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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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전 1위 남해클럽, 새내기부 1위 강영후 선수
저녁에는 `테니스인의 밤` 행사로 친목 다져

남해군테니스협회(회장 이 곤)가 주최·주관한 제15회 남해군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30일 공설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수많은 테니스 동호회,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대회는 클럽 간 리그전과 한울방식 새내기부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클럽전 1위의 영예는 남해테니스클럽이 안았다. 2위는 창선클럽이, 3위는 보물섬클럽과 일요클럽·수에이스클럽(연합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새내기부에서는 강영후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2위에는 김건우 선수, 3위에는 박호균 선수가 올랐다.

개최식에는 여동찬·김창우 군의원, 장행복 남해군체육회 부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가 마무리 된 뒤 남해군테니스협회는 오후 6시 남해공용터미널 5층 뷔페청에서 `2019 남해군테니스인의 밤` 행사를 열고 시상식과 함께 테니스 동호인 가족들의 화합의 장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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