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 이하 사랑의집)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8일 시설 거주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신라 역사 탐방을 위해 경주를 다녀왔다. <사진>
이번 경주 탐방은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움으로써 역사의식을 높이고 문화생활의 기회를 가져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는 내용으로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 신청, 틔움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경주 역사 탐방을 다녀올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는 사랑의집 거주인 가족과 이날만큼은 가족이 되어준 이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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