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제4회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 성황리에 마쳐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9.12.12 11:53
  • 호수 67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집 `사랑이톡톡`
배드민턴 동아리 주최

남해사랑의집 배드민턴 동아리 `사랑이톡톡`이 주최한 제4회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3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일반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방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된 조별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김태주 사랑이톡톡 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경기에 참가한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 체육동아리 홍보와 비장애인과의 스포츠 교류와 장애인이 생활체육에 참여해, 사회통합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효 사랑의집 담당교사는 "비장애인과의 스포츠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