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미협 소품나눔전에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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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미협 소품나눔전에 한번 들러보세요"
  • 김수연 기자
  • 승인 2019.12.12 12:10
  • 호수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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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25인의 작품 40여 점 선보여
저렴한 가격에 작품소장 기회도 주어져
지난 6일 남해미협 작가들이 남해생활문화센터에서 소품나눔전 개회식을 갖고 있다.
지난 6일 남해미협 작가들이 남해생활문화센터에서 소품나눔전 개회식을 갖고 있다.

 (사)남해군미술협회(회장 공태연, 이하 남해미협)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남해생활문화센터에서 소품나눔전을 진행한다.

 2019년 한해 활동과 정기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 특별한 전시회는 남해미협 회원작가들이 개인 작품활동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대중과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소품나눔전에서는 총 회원 59명 가운데 25명이 참여해 40여 점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공예 작품을 출품·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공태연(얼굴사진) 회장은 6일 개회식에서 관람객과 작가들에게 인사하고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작가들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공태연 회장 m.010-2634-8377 | 김기영 사무차장 m. 010-6403-7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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