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 호국 421주년 기향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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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호국 421주년 기향제 봉행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2.19 14:49
  • 호수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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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제례 후 음복을 하고 있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제례 후 음복을 하고 있다.

(사)남해충렬사(이사장 박정문)가 이충무공의 순국을 추모하고 공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자 지난 16일 남해충렬사에서 이충무공 순국 421주년 기향제를 봉행했다.


남해군과 설천면재향군인회에서 후원한 이번 기향제에는 남해충렬사 임원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초헌관은 노영식 부군수, 아헌관은 류성식 새남해농협장, 종헌관은 고종남 새남해농협 설천지점장이 맡고 설천면재향군인회원들이 제 집사를 맡아 진행됐다.


또 이날에는 부산시 대한민국 해군 작전사령부의 장병들이 기향제에 참여해 이충무공 영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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