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22일 크리스마스마켓 운영, 전시·공연도 마련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이달 21일(토)부터 22일(일) 이틀동안 `남쪽빛 반짝마켓` 플리마켓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오프라인플랫폼 네트워크사업으로, 남쪽빛 감성여행 4권역(부산·거제·통영·남해)의 지역활동가와 관광두레를 중심으로 열린다.
남쪽빛 반짝마켓은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4권역 지역활동가들의 아이디어와 실행계획을 플리마켓과 연결해 관광연계사업 활성화를 꾀하고 연말 독일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4권역 지역활동가 등 30개 업체가 참여해 크리스마스 굿즈, 핸드메이드 제품, 남해독일마을 먹거리, 크리스마스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또 흥미로운 마술쇼,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준비돼 있어 연말 관광지에 활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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