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중학교, 올해의 땀과 꿈이 결실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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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중학교, 올해의 땀과 꿈이 결실 맺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19.12.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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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해성행복축제 열어
해성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장면. (사진제공 - 새남해TV)
해성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장면. (사진제공 - 새남해TV)

해성중학교(교장 박노주)가 올해의 땀과 꿈의 결실을 맺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해성행복축제가 지난 17일 해천관에서 열렸다.


2019년 해성행복축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실내·외 여러 게임과 먹거리장터, 바자회, 포토존으로 학부모는 물론 지역민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무대의 막이 올랐고 1학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악기연주를 시작으로 연극과 뮤지컬, 어김없이 등장하는 안무들, 노래자랑, 밴드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꿈을 꾼다>라는 곡으로 교직원과 3학년 학생들의 목소리가 화음을 이뤄 합창으로 꾸며졌다.


이후 축제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어울리는 교육공동체 뒤풀이가 펼쳐지며 해성행복축제의 밤은 깊어갔다.

해성중학교가 지난 17일 해성행복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축제를 마치고 단체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 - 새남해TV)
해성중학교가 지난 17일 해성행복축제를 열었다. 사진은 축제를 마치고 단체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 - 새남해TV)

<영상제공 = 새남해TV(보물섬콘서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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