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2019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2020년도 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김문기 신임회장이 이끈다.
지난 14일 남해공용터미널 5층 뷔페청에서 `2019 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제29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창우 군의원, 류성식 새남해농협장, 박범주 남면체육회장 등의 내빈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수많은 동문들이 자리해 성황을 이뤘으며,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 내외빈 축사 등의 1부 행사와 감사보고, 임원선출, 임원소개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회장 직에서 물러나는 최경진 회장은 "작년 이맘때 동창회 발전을 위해 다짐을 했었는데 부단한 노력에도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김문기 취임회장님을 비롯한 다음 임원진이 훌륭히 동창회를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김문기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처럼 동창회 발전위해 열심히 노력해 내년 이즈음에 총동창회기를 후배기수에게 넘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와 함께 동문·친구·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음은 2020년 해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임원이다. △회장 김문기 △부회장 김광석 △여성부회장 박귀이 △체육부회장 김양기 △홍보부회장 정영민 △총무 최성재 △사무국장 하희숙 △감사 조정수·이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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