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희로애락 함께하는 친구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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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희로애락 함께하는 친구 되자"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2.19 15:48
  • 호수 6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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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연합회 2019년 회장 이·취임식 열어
강광표(오른쪽에서 세번째) 취임회장·심영주(오른쪽에서 네번째) 이임회장이 내빈들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강광표(오른쪽에서 세번째) 취임회장·심영주(오른쪽에서 네번째) 이임회장이 내빈들과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육이연합회 회원들이 연합회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육이연합회 회원들이 연합회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 강광표 취임회장이 심영주 이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왼쪽 강광표 취임회장이 심영주 이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남해군육이연합회가 지난 13일 남해공용터미널 5층 뷔페청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2019년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별 남해군육이연합회원을 비롯한 장충남 군수, 하복만 군의원, 송행열 동남해농협장 등의 내빈과 재경범우회, 아동군 임인년생연합회 등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육이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심영주 이임회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친구들의 성원과 협조로 연합회 회장 직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 신임회장에게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강광표 신임회장은 "2009년 결성된 육이연합회는 양경모 초대회장께서 기초를 잘 다져준 덕분으로 오늘까지 친구들이 우정을 나누며 잘 지내고 있다"며 "내년에는 임원 및 모든 회원들과 힘을 합해 육이연합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친구가 되자"고 취임사를 했다.


다음은 남해군육이연합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강광표  △부회장 박경심 △사무국장 김옥남 △총무 우진명 △감사 정명우·이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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