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창 새마을협의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상태바
백봉창 새마을협의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12.26 10:01
  • 호수 67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정 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과 내빈들이 `2020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 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과 내빈들이 `2020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정 철)는 지난 19일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2019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충남 군수 등 기관단체장, 읍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지역에서 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아울러 내년도 사업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사업성과 영상물 보고, 유공지도자 포상수여, 결의문낭독 및 2020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백봉창(왼쪽) 새마을지도자 남해군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백봉창(왼쪽) 새마을지도자 남해군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백봉창 새마을지도자남해군협의회장이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박성이 남해읍새마을부녀회장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박유신(창선면), 정민숙(서면), 박은조(문고) 씨가 도지사표창을, 장덕례, 우인철 씨가 중앙회장표창을, 서허영, 박을순 씨가 도회장표창을, 노인식, 이행수, 김일순, 김정숙, 한을수, 김철홍, 윤정인, 하현심, 백창열, 박미남, 신동희 씨가 남해군수표창을 수상했다.


류덕점, 류영지, 이성구, 최재동, 정자화, 김영자, 김희순, 정일기, 조순복, 장혜숙, 이숙자 씨는 지회장표창을 받았다.


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 장애인 가정 봉사활동 중 낙상사고로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인 김태신 새마을지도자남해읍협의회장에게 격려 성금을 전달했으며, 정 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개인성금 100만원을 남해군에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