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 출신 홍득호 과장, 남해부군수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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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 출신 홍득호 과장, 남해부군수로 발령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01.02 10:01
  • 호수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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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득호(58·사진)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이 지난달 31일 신임 남해부군수로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경남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제32대 남해부군수로 임명된 홍득호 부군수는 장충남 군수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이어 군의회를 방문해 박종길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출신인 홍득호 부군수는 지난 1982년 경남도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수산자원연구소, 어업진흥과, 농수산물유통과 등을 거쳐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장, 해양수산국 어업진흥과장 등 경남도의 요직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경남도 해양수산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남해부군수로 부임했다.


한편, 노영식 부군수는 지난달 31일자로 경남도청 지차행정국 인사과장으로 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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