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화 전 춘추관장
남해서 출마 기자회견
남해서 출마 기자회견
최상화(56·얼굴사진)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이 "보물섬 남해를 기존 남해안 관광벨트를 더욱 특화시켜 친환경적인 관광도시로 개발하여 균형있는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4·15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상화 관장은 지난달 30일 남해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낼 가장 적합한 후보로서 남해군을 살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남해군을 변화와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밝혔다.
최 관장은 한나라당 사무총장보좌역, 한나라당 대변인 행정실장,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보좌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국회의 다양한 행정적인 업무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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