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학림사(주지 연성스님)가 지난달 27일 남해읍행정복지센터 `행복씨앗 희망나르미` 이웃돕기 창구를 통해 백미 200kg을 군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에 지정 기탁했다.
`행복씨앗 희망나르미` 제40호의 주인공이 된 연성 주지스님은 "약소하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민들 곁에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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