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후원회(회장 송한영)의 회원사인 ㈜한려건설 (대표 장경준)·대경건설(주) (대표 이경룡)·영풍산업(주) (대표 박병욱)가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에 각각 100만원씩의 발전기금을 지난 26일 기탁했다.
세 기업의 발전기금 기탁은 남해대학과 대학 후원회가 지난달 14일 간담회에서 대학 노후 시설 등의 개선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의 필요성을 공감한 후, 기금 기탁으로 이어진 다섯 번째 사례로, 남해대학의 학내시설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얻게 되었다.
남해군상공협의회(회장 신차철)도 지난 24일 가족 송년회를 통해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회 송한영 회장은 2013년부터 `제4기 후원회`를 이끌면서 `남해대학 발전위원회`를 설치하며 후원회를 활성화시키며, 남해대학의 발전을 위한 후원 기금 모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 회장은 지난 2018년에도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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