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골프회(회장 정천우)가 지난달 27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천우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14년 조직된 설천골프회는 매년 18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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