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남해군협의회(회장 장경준)가 지난 1달 동안 창선면 대벽마을에서 시각장애와 다리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초수급 가구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김종주)의 지원금 1,000만원으로 수세식 화장실 설치, 마루·천정 보수, 도배·장판, 외벽도색 등 집수리를 지원한 가운데, 지난 27일 김종주 회장 외 1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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