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 초·중등 스토브리그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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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국 초·중등 스토브리그 킥오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1.09 14:54
  • 호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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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15일
중등부 22일까지 진행
지난해 1월 제10회 전국 초·중등 스토브리그에서 남해초와 전남 광양제철남초가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해 1월 제10회 전국 초·중등 스토브리그에서 남해초와 전남 광양제철남초가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남해군과 남해군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남해 보물섬컵 초·중등 스토브리그가 지난 6일 상주체육공원에서 시작됐다.


 6일부터 상주체육공원에서 문을 연 초등부 스토브리그는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남해초 축구부를 비롯한 전국에서 24개 팀 9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중등부 스토브리그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진행되고 10개 팀 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풀 리그제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초등부의 경우 참가팀이 지난해보다 약 두 배 정도 늘었다"며 "7일은 많은 수의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상주면을 찾았다. 이번 스토브리그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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