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축구회, 기원제로 2020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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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축구회, 기원제로 2020년 스타트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1.09 14:56
  • 호수 6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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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실버축구회가 지난 4일 남해대학 운동장에서 회원 및 신입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제를 갖고 올해 실버축구회의 무사안녕과 승승장구를 소원했다.

실버축구회는 이날 `건강은 내 스스로 지킨다`는 기치아래 기원제를 가진 다음에 파트너 팀인 동남해실버축구회(회장 박재순)를 초청해 친선경기도 가졌다.

실버축구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이긍기(얼굴사진) 신임회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남해군실버축구회가 새롭게 도약하고 다짐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과거 5, 6년 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회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웃고 즐기면서 신나게 운동하자"고 인사했다.

윤희호 직전회장은 "1년간 궂은 날씨에도 매주 운동장에 나와 함께 뛰고 달리고 운동했던 회원들의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며 "집행부를 믿고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2020년 남해군실버축구회 임원이다.  △회장 이긍기 △수석부회장 박견태 △부회장 고경철 △감독 유영남 △코치 이상록 △홍보 장행복 △감사 홍성래·하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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