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금봉 회장 "말의 무게와 깊이, 행동의 절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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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봉 회장 "말의 무게와 깊이, 행동의 절제" 강조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01.17 14:54
  • 호수 6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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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재부남해군향우회 신년하례회 신금봉 회장·김 신 전 대법관 신년사

 2020년 재부남해군향우회 신년하례회에서 신금봉 회장은 "말의 무게와 깊이, 행동의 절제해야 더 품위 있는 명품 향우회가 될 것"이라며 경자년 향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금봉 회장은 자신의 본격적인 신년사를 하기 전 "부산의 큰 어르신이고 저의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시는 김 신 전 대법관님께 덕담을 청한다"며 마이크를 김 신 전 대법관에게 넘겼다.

 김 신 전 대법관은 "2020년 재부남해군향우회 신년 하례회장에 와보니 정말 많은 내·외빈과 남해인을 보니 남해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남해인은 신금봉 회장뿐만 아니라 모두가 인물이 좋아 깜짝 놀랐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향우회"라고 말했다.

 이어 신금봉 회장은 "사회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남해인은 부지런하고 내성이 강해 어떤 어려운 환경이라도 잘 극복하는 특유의 기질이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어려운 환경도 잘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19년 4월 28일 재부남해군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느낀 점이 많다. 우리 향우회는 상생과 배려가 있는 100년 명품 향우회를 지향하고 있다. 재부남해군향우회는 이러한 주제를 잘 실천하고 있는가"라며 분위기를 상기시켰다.  

 또한 "말을 통해 향우들에게 존경을 받고 행동의 절제를 통해 믿음을 주는 향우회가 되면 더 성숙하고 상생과 배려가 넘치는 향우회가 될 것"이라며 "이것이 서포 김만중을 비롯한 유배 온 선비정신이다. 선비정신이 중심이 되는 향우회 정신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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