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신협 신우회가 지난 10일 남해공용터미널 4층 해양뷔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윤득 회장에 이어 김민철 회장을 2년 임기의 새로운 리더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박도영, 이상환 씨가 맡았으며, 중앙신우회장 제정준, 화전신우회는 조경호, 망운신우회는 김현표, 서면신우회는 전동환, 여성신우회는 하연심 씨가 회장을 맡는다.
5개 신우회로 구성돼 있는 남해신협 신우회는 남해신협 후원단체로서, 화전문화제사랑 나눔 등 자원봉사활동과 신협 홍보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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