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동초 앞으로 이전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배경순 이하 센터)가 지난 14일 공용터미널 뷔페청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센터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장기근속자 최복엽 요양보호사가 그 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아 순금 5돈으로 된 행운의 열쇠를 받았다.
배경순 센터장은 "우리 센터가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은 요양사님과 복지사님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초심을 잊지 않고 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남해신협 이동지점 앞에 있던 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사무실은 지난 12일 이동초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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