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감성적 분위기 연출
고현면 대사마을 정자쉼터 인근 둑방길 산책로에 LED 조명 돌탑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이 돌탑 조형물들은 둑방길 산책로 논두렁 공사에서 나온 돌을 이용해 마을운영위원회와 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일몰시간부터 자정까지 자동 점등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사마을은 지난 15일에는 마을주민과 정현옥 군의원, 고원오 전 NH농협 남해군지부장 등의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돌탑 점등식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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