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사장을 역임한 김재철(68) 씨가 지난 20일 4·15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천출신인 김재철 전 사장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MBC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홍보특보를 맡고 있다. 김 전 사장은 지난해 말 사천에서 룗나는 적폐인가룘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김 전 사장의 가세로 4·15 국회의원 선거 사천·남해·하동 지역구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자유한국당 이태용·정승재·최상화·하영제·황인경 등 모두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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