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설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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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 설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1.30 17:13
  • 호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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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 백미 420kg, 대양건설 농협상품권 30만원 기탁

상주면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보리암(주지 경담 성조 스님)에서 쌀 420kg, 대양건설(대표 하태홍)에서 농협상품권 3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리암 주지 경담 성조 스님은 "보리암 주지로 온 지 1년여의 시간이 지나 늦은 감이 있지만,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베풂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대양건설 하태홍 대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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