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족구협회 박길동 신임회장 선출
상태바
남해군족구협회 박길동 신임회장 선출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1.31 14:21
  • 호수 68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회 열고 임원 확정, 해변족구대회 등 계획 수립

박길동(사진) 씨가 남해군족구협회 새 회장에 뽑혔다. 남해군족구협회는 지난 18일 읍 식당에서 고문과 클럽이사 그리고 여성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선출된 박길동 회장을 공식 승인하고 첫 출발을 알렸다.
박길동 신임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무겁다. 평소 족구를 아끼고 사랑해온 고문님과 각 클럽 이사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군족구협회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그 결과 족구활성화를 위해 7~8월중 상주은모래비치에서 관광객과 군민대상 친선족구대회 개최, 족구협회장기대회 개최, 직장족구대회 개최, 도지사기족구대회참가를 비롯한 크고 작은 경남지역의 족구대회에 출전키로 했다.
내년도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길동, 수석부회장 김정주, 부회장 김동원·강진호·정홍주·전상복 ·하상건·이명선, 전무이사 김은석, 차장 정훈재, 경기이사 최두원, 심판이사 고광철, 홍보이사 김대성, 60대이사 김상순, 50대이사 김효성, 40대이사 김봉국.
자료제공 = 남해군족구협회 장행복 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