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육사년생연합회 박승철 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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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육사년생연합회 박승철 호 출발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01.31 15:11
  • 호수 6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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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제17대 회장 이임
제17대 김재원(왼쪽) 이임회장이 제18대 박승철 취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제17대 김재원(왼쪽) 이임회장이 제18대 박승철 취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남해군육사년생연합회가 보다 더 단결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남해군육사년생연합회는 지난 17일 남해공용터미널 5층 뷔페청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장 이·취임식으로 제17대 김재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박승철 회장이 취임했다.
`남해군육사년생연합회 2020년 정기총회 및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은 1부 정기총회와 2부 회장 이·취임식, 3부에는 화합한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무신 수석부회장이 성원보고와 개회선언 알리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남해군육사년생연합회를 위해 헌신한 제16대 서형일 통합회장이 감사패를 수여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재원 이임회장은 "제가 회장을 맡은 지가 벌써 1년이나 됐다"며 "회장직을 수행하며 한성균 사무국장이 정말 많은 도움을 줬다. 사랑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회장으로서 더 열정을 갖고 수행했어야 했는데, 부족한 부분은 박성철 취임회장이 잘 채워줄 것"이라며 "2020년에는 우리 친구들이 더 자주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철 취임회장은 "17대 김재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너무 고생 많았다"며 "바통을 이어 잘 이끌어가겠다"고 말하고, "연합회는 여러분의 참여가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필요한 곳이 어디든 달려갈 테니 저를 많이 불러달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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