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성 전국이통장연합 남해지회장 재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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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전국이통장연합 남해지회장 재당선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2.13 10:45
  • 호수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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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남해군청에서 열린 2020년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정기총회에서 권대성 지회장이 재당선됐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는 읍·면 이장단장, 부단장,총무, 대의원 등 3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퇴임이장단장 감사패 전달, 이·통장헌장 낭독, 2019년 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 심의,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 선출에서는 지회장 후보로 권대성 지회장과 읍 봉내 유영찬 단장 두 명이 나섰으며, 현장 투표 결과 권대성 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당선이 됐다.

 감사에는 남면 홍덕 박무주 단장이 선임됐고 부회장에는 지회장 후보로 나섰던 유영찬 단장이 선출됐다. 사무국장은 3월 월례회의에서 선임키로 했다.

 한편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올해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자녀 장학금 지원 △이장 역량 강화 워크숍 △모범이장단 해외·국내 연수 △제11회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음대회 등의 사업을 추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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