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철 남해군체육회 직전 사무국장
장애인체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장애인체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최종철(사진 왼쪽) 남해군체육회 직전 사무국장이 임기를 마친 지난 6일 남해군장애인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장애인체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철 직전 사무국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장애인들이 보다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연합회 상임대표는 "평소 장애인들이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 써온 최종철 국장이 기탁한 기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면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