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가 복음으로 밝아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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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가 복음으로 밝아지길 소망합니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2.20 14:56
  • 호수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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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기독교연합회
3일간 부흥회 개최

 남해군기독교연합회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남해읍교회에서 부흥회를 열었다.

 이번 부흥회는 17일에는 저녁, 18일과 19일은 오전, 오후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룗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룘, 룗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주는 것룘, 룗결혼하면 괴롭고 안 하면 외롭고룘 등의 저자 장경동(사진 왼쪽)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가 참여해 남해읍교회를 찾은 수많은 성도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재건이동교회 목사인 이성철 남해군기독교연합회장은 "1908년 남해에 의사였던 `커럴` 호주선교사가 복음을 전한 지 이제 112년이 됐다. 2019년 12월 기준 남해인구 4만3천여명 중 남해군기독교인은 3천여명으로 복음화율이 약 7%"라고 설명하며 "부흥이라는 것은 죄로 인해서 죽은 백성들의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이 부흥회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영혼이 다시 살아나시길, 부흥으로 인해 웃음과 기쁨이 생겨나 남해가 복음으로 밝아지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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