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미조면 팔도전복해물(안소영 대표·사진 오른쪽)이 군내 고령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전복죽 10개를 후원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사진 위>
평소에도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매월 밑반찬 조리 봉사도 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안소영 대표는 "군내 고령 장애인들의 건강회복과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조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에는 남해읍 행복베이커리사(사진 아래)에서 후원한 빵들을 받아 군내 재가장애인 13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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