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내 출생아 146명… 전년대비 3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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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군내 출생아 146명… 전년대비 35명 증가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3.16 11:42
  • 호수 6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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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자는 전년대비 21% 감소
지난해 인구 감소폭도 평년 대비 `둔화`

 남해군이 지난 10년간 군내 인구 현황과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는 `남해군 인구통계 변동추이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관내 인구 및 세대현황과 인구 변동요인 등을 파악해 행정업무 수행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이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 기준 남해인구는 총 4만4556명(남 2만1727명, 여 2만2829명)으로 2018년도 대비 330명(0.74%)이 감소했다.
 2019년과 2010년 인구를 비교하면 10년간 5392명(10.8%)이 감소했으며, 연평균 1.3%씩 감소했다.

 지난 10년 동안의 읍면별 인구 감소 현황을 살펴보면, 평균 인구감소폭이 가장 큰 지역은 고현면(21.6%)이었고, 서면(17.7%), 남면(15.7%), 이동면(15.3%) 순이었다.
 읍은 비교적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이다 보니 9개 면지역보다 감소폭이 가장 낮았다.
 2018년, 2019년 두 해만 비교해 본 경우에는 9개 면지역은 0.5%에서 3%까지 인구감소폭을 보인 반면 읍 지역만 유일하게 인구가 1.16% 증가했다. 출생과 사망 현황을 살펴보면, 출생아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4%씩 감소해 왔고 2019년도 출생아는 146명으로 전년대비 31.5%(35명)가 증가했다.
 2019년에는 남해읍을 비롯한 이동면, 상주면, 삼동면, 미조면, 설천면, 창선면이 17%에서 350%까지 출생률이 증가했으나 서면이 35%, 고현면은 71%가 감소했다.
 사망자는 10년간 연평균 0.07%가 증가했고 2019년도 사망자는 584명으로 전년 대비 21.3%(159명)가 감소했다.
 인구 대비 사망자 비율은 서면, 남면, 삼동면, 이동면, 고현면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별 사망자 구성비는 읍, 창선면, 남면, 삼동면 순으로 높았다.
 혼인과 이혼 현황을 보면, 2019년 혼인건수는 전년대비 2건이 감소한 102건이었고 이혼은 전년대비 12건이 증가한 47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혼인신고건수는 연평균 6.3%가 감소했고 이혼신고건수는 연평균 4.8%가 감소했다.
 한편, 남해군 인구추이를 경남 군부평균과 비교했을 때에는 남해군은 2010년 이후 2011년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감소폭은 둔화됐다.
 인근 시·군에서는 진주시가 최근 3년간 인구가 소폭 상승(0.09%)했고 사천시는 다소 하락(-1.02%)했다. 고성군(-1.66%)과 하동군(-2.34%)도 최근 3년간 인구가 감소했다. 

연도별 출생아 수 변화추이.
연도별 출생아 수 변화추이.
연도별 사망자 수 변화추이.
연도별 사망자 수 변화추이.
연도별 인구 변동추이.
연도별 인구 변동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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