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넌큘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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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3.16 14:07
  • 호수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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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넌큘러스는 유럽과 아시아 서남부에 서식하는 괴근을 가진 관화 식물이다. 개화기는 4~5월로 꽃의 색상은 선명한 노란색으로 꽃대 1개에 1개씩 달린다. 줄기에 잔털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꽃자루가 잘 발달돼 있거나 퇴화한 물 샘이 있다. 암술과 수술이 많이 있으며 서로 떨어져 있다.

 라넌큘러스는 원예식물로 다양한 품종이 보급돼 있는데 겹꽃으로 색상은 붉은색, 노란색, 핑크, 흰색, 황금색 등으로 다양하다. 5~20℃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 재배하는 것이 좋다.

 남해 지역에서는 4~5월에 재배가 가능하다. 지난해 원예예술촌에 라넌큘러스를 원내 전역에 심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식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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