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철 남해홈마트 대표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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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철 남해홈마트 대표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 수상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04.23 16:13
  • 호수 6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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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주최·주관, 나눔·봉사활동 공로
캄보디아 봉사현장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신차철 남해홈마트 대표.
캄보디아 봉사현장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신차철 남해홈마트 대표.

 신차철 남해홈마트대표(남해군상공협의회 회장)가 큰 상을 받아 많은 군민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신차철 회장은 시사종합신문사인 시사투데이에서 주최·주관하는 `2020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해 그간 남해군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베푸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사투데이는 지난 3일 "2020년 대한민국 유통업 분야의 대표 리더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축산물·식료품 소매유통·생활편의서비스 고객만족경영실천 및 지역사회(남해군 인재육성장학금 후원·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청소년·다문화가족·불우이웃돕기 등) 나눔·봉사활동공로"와 함께 "남해군 지역일자리 창출 도모, 지역 상생발전 상권경제 살리기, 코로나19 예방활동 우수평판 등의 공로로 2020 제11회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 사회공헌 부문(남해지역 숨은 일꾼)으로 선정했다"고 수상 선정이유를 밝혔다.

 2020 올해의 新한국인선정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모범 일꾼들을 찾아 조명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신차철 회장은 "남해를 지켜 오신 우리 선조들은 함께 나누는 품을 앗는 삶을 실천했다. 이러한 뜻을 이어 실천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소 봉사활동과 나눔에 대해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되고 함께 잘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남해 이웃들이 있기에 현재의 홈마트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힘이 되는대로 함께 나누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신차철 회장은 대한불교조계종 화방사신도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8기 민간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운영위원장, 경남도립남해대학후원회 감사, 한부모후원회위원장, 도시와농촌 남해공동대표 등 지역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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