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6학년 희망자 20명 선착순
코로나19해제시 5월부터 훈련 시작
코로나19해제시 5월부터 훈련 시작
남해군 축구협회가 `2020년 여학생축구교실`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구교실은 올해 5월~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초등생 1~6학년 여학생 중 희망 학생에 대해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지만 연 입회비 3만원을 받고 있으며, 모집 학생들에게는 축구화와 유니폼 등 장비 일체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해제되거나 초·중·고 등교 개학 후 2주부터 시행할 이번 축구교실은 5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7시 20분까지 문화체육센터 풋살장과 군내 인조잔디 운동장을 활용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체육회 서윤희 지도사(m.010-5156-3616)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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