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한 낚시객이 남면 가천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를 발견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이 상괭이는 길이 115cm, 둘레 75cm, 무게 약 20kg 정도이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괭이는 멸종 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은 물론 유통, 판매도 금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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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한 낚시객이 남면 가천 해안가에서 상괭이 사체를 발견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이 상괭이는 길이 115cm, 둘레 75cm, 무게 약 20kg 정도이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괭이는 멸종 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은 물론 유통, 판매도 금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