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해역 증가
상태바
경남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해역 증가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5.11 11:33
  • 호수 6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현재 남해군에서는 불검출

 국립수산과학원이 28일 시행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결과, 창원·통영을 비롯한 21개 지점의 진주담치 등에서 패류독소가 식품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패류독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진행된 검사결과보다, 창원·통영·거제·고성지역 등 미 발생해역으로 발생지점이 점차 확대되면서 기존 14개에서 21개 지점까지 증가됐고, 최고 수치도 지난 번 16.42㎎/㎏보다 2배 이상 높은 33.81㎎/㎏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조사결과에 비하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경남도 발표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패류독소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되고 최고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송도~진해구 진해명동 연안 △통영 수도 연안 △거제시 성포~대곡리 연안, 시방~지세포 연안 △고성군 내산~외산리 연안해역에 대해 패류채취 금지해역을 확대해 발령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수온상승으로 패류독소 발생해역이 점차 확대되고 수치가 증가되고 있어, 관광객과 낚시객들은 `패류독소 발생 시기`인 봄철에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자연산 패류 등을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8일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및 변동상황 속보를 통해 울산시, 부산시 등 지역 담치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패류독소가 검출돼 패류채취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남해군의 굴에는 패류독소가 불검출 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