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으로 103세 시어머니, 47년간 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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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으로 103세 시어머니, 47년간 봉양"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05.14 15:00
  • 호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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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면 김춘자 씨, 경상남도 도지사 효행 표창 수상

 지극한 효심으로 103세 시어머니를 47년간 극진히 봉양해 온 미조면 송정마을 김춘자(66·사진 오른쪽)씨가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행으로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돼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춘자 씨의 시어머니는 노인성 난청 외에 큰 질병 없이 건강하며 장수의 비결이 며느리의 봉양이라고 일컬어지며 이웃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어버이날 행사가 취소돼 표창장은 5월 미조면 이장회의에서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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