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터미널볼링센터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
남해군볼링협회
코로나19 후원금 200만원 기탁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
남해군볼링협회
코로나19 후원금 200만원 기탁
남해터미널볼링센터(대표 이승남)와 남해군볼링협회(회장 박명훈)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상생을 위한 훈훈한 광경을 보였다.
남해군볼링협회는 코로나19로 잠시 문을 닫아야했던 남해터미널볼링센터에 지난달 21일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에 이승남 대표는 후원금에 사비를 더해 공기청정기 2대를 볼링장에 설치했다.
이승남 대표는 "볼링협회 회원들이 보내주신 감사한 마음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답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센터와 협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