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농협, 마늘재배농가 지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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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농협, 마늘재배농가 지원 펼쳐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05.21 10:58
  • 호수 6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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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시작
630명 지원 예정

 남해농협(조합장 박대영)이 지난 1일부터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마늘재배 영농지원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 심천마을 농가에 중개인력 4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개인력 63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 남해읍 평현리 일손부족 농가에 봉사 활동인력 10여명을 지원한다.  

 마늘재배 영농지원단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마늘재배면적 감소방지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해군과 농협이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박대영 남해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어려운 농촌에 대해 계속적 다양한 사회공헌을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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