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석 남해제일고 교장이 제39돌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진수 남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을 받은 강태석 교장은 이날 "K팝, K방역, 우리가 세계의 기준이 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청렴 남해, 건강한 남해, 행복한 남해"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주자로 창선고등학교 최성기 교장, 남해정보산업고등학교 한규범 교장, 미조중학교 최철숙 교장을 지목했다.
또한 코로나19 희망릴레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진수 남해교육장의 지목으로 심현호 남해중학교 교장도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심현호 교장은 "정성을 다해 전해지는 희망의 메시지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고,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현호 교장은 다음 주자로 박종후 설천중학교 교장과 조용순 상주중학교 교감, 전광남 남해중학교 부장교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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