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지역주민 등 40여명 동참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이 되고자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에서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지난 3일 대학 원형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 중이지만 조리대회 준비를 위해 연습 중인 호텔조리제빵학부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남해대학은 1997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펼치며,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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