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상태바
남해군,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모집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06.12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명 모집, 12일까지 접수

남해군이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물놀이객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응급조치 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인 자(인명구조요원 및 수상구조사 자격증 소지자는 만 65세 이하인 자)로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또는 수상구조사 자격증 소지자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를 취득한 자 △안전관리요원 활동 경험이 있는 자 △대한수영연맹이나 시·도 수영연맹에 선수로 등록된 자 △응급의료·사회체육·레저스포츠 전공자로 수영 및 응급처치 관련 과목을 이수한 자 △수영가능자 등이며 선발인원은 10명이다.
선발된 요원은 남해군 공설해수욕장 5개소(상주, 송정, 설리, 두곡·월포, 사촌해수욕장)에 배치되며, 해수욕장 순찰과 안전사고예방,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12일(금)까지이며, 신청자는 응시원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을 갖추어 남해군청 해양수산과 연안관리팀(☎860-3373)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17일(수)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