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
상태바
매발톱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6.22 18:06
  • 호수 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승기 │ 원예예술촌 석부작 연구회 대표

매발톱은 전국 각지의 계곡과 양지바른 토양에서 잘 자란다. 다년생으로 키는 30~130cm 정도로 자란다. 개화 시기는 5~7월이며 꽃의 색상은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노랑 매발톱은 꽃잎이나 꽃받침이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구분된다. 이 꽃의 특징은 한 꽃에서 수술이 암술에 비해 먼저 발달해 한 꽃끼리 자가수분을 방지하는 현상이 있다.
매발톱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화로 비교적 재배가 용이하여 전국 각지의 화단 등에서 조경용 꽃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