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 금요일 개강
남해문화원 문화학교가 새 강좌로 수채화·유화반을 개설한다. 서양화가 하미경 씨가 지도하는 이 강좌는 7월 3일(금) 개강한다. 하미자 남해문화원 원장은 "새롭게 시도하는 서양화 강좌이니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3기 문화학교에는 디지털카메라·영상, 서예, 사군자, 장구·경기민요, 가야금, 요가, 합창, 판소리, 한국무용(1·2), 민화, 색소폰(초·중급), 꽃차, 화전농악, 자연이야기, 바리스타, 라인댄스(중급), 오카리나, 닥종이, 가요교실, 다과 상차림, 난타, 플루트 등 23개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돼 있다.
문화학교 1년 회원 회비는 4만원, 1년 수강료는 1만원이며 비회원은 강좌당 1년에 2만원이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해문화원(☎864-696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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