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청년센터, 경남청년들과 고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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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청년센터, 경남청년들과 고민 나눠
  • 전병권 기자
  • 승인 2020.06.25 16:20
  • 호수 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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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년네트워크 남해군 참여
경남청년 고민나누기가 지난 1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가운데 남해군에서도 남해청년센터와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남해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경남청년 고민나누기가 지난 13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가운데 남해군에서도 남해청년센터와 남해군 청년네트워크, 남해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남해청년센터가 `경남청년 고민나누기`에 참여해 올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남해군 청년 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경남청년네트워크에서 제안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한 `두고 가세요`는 경남청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듣고 청년에게 실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3일 고민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해군에서 청년과혁신팀, 청년센터,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12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도시재생`, `마음건강`, `청년센터`, `특별세션` 네 가지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남해청년들은 진로,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청년 고민 사례를 발표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김진실 남해청년센터 팀장은 "이제 막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남해군 청년정책을 바탕으로, 남해청년들의 목소리가 모이고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여러 지자체에서 겪고 있는 청년과 관련한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공감했다"고 말하고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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