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모천어촌계자율관리공동체가 지난 22일 모천마을 해변 일원에서 바다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바다 체험 행사에는 남해군을 비롯한 고성, 사천 등 지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천마을 찾아 신선한 불통, 우럭, 바지락조개를 채취했다. <사진>
마을 관계자는 "지난해에 마을 자부담과 군의 지원으로 바다에 종패를 뿌렸다. 올해 바다 체험 행사는 당초 4월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6월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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