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찬 남면향우, 첫 번째 앨범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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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찬 남면향우, 첫 번째 앨범 발간
  • 김태웅 기자
  • 승인 2020.07.03 12:06
  • 호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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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수필가 최명찬(남면 월포·77·얼굴사진) 재경향우가 최근 음반을 내고 홍보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최명찬 향우의 음반에는 △추억속에 구로공단 △자갈치시장 아지매 △황금빛 노부부 △멋을 만드는 이발사 △나의 어머니 총 다섯 곡이 수록돼 있으며, 옛 시절 삶이 녹록치 않았던 서민들의 애환과 추억을 담고 있다.
지난달 26일 앨범 홍보 차 남해를 방문한 최명찬 향우는 "작사를 해오다가 직접 노래도 불러보자고 마음을 먹고 앨범을 만들게 됐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명찬 향우는 지난해 6월 첫 시집 룗나의 어머니룘를 출간했으며, 읍 주민공동체 `아름다운 향기를 품은 사람들`의 봉사활동에 감동해, 지역신문을 통해 자작시를 선물한 바 있다. <공연문의 m.010-7728-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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