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 친환경마늘 수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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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농협 친환경마늘 수매 실시
  • 남해타임즈
  • 승인 2020.07.03 15:51
  • 호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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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약마늘 1등금 3천원
유기농 4300원, 무농약 3800원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에서는 관내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가에서 수확한 마늘을 지난달 26일부터 수매하고 있다.
새남해농협은 일반계약마늘 1등급 가격은 3천원, 유기농 1등급은 4300원, 무농약 1등급은 3800원으로 매입해 친환경 마늘농가 수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남해농협에서는 유기농 2개 작목반, 무농약 5개 작목반을 합쳐 24만6773㎡의 친환경 인증단지에서 약 100여톤의 친환경 마늘을 수매할 계획이며 재배농가의 영농자재 지원을 위해 2021년에는 마늘망사와 마늘종 박스를 자부담 없이 전량 100% 지원할 방침이다.
2019년에는 93톤의 마늘을 수매해 3억8천만원의 매입자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류성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산물 판로개척 및 자재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는 농협을 신뢰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재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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