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2동 새마을협의회의 남해마늘 `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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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2동 새마을협의회의 남해마늘 `찐`사랑
  • 한중봉 기자
  • 승인 2020.07.03 15:53
  • 호수 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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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남해마늘 판매 중
향우들의 화답 기대돼

 부산 진구 가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8년째 남해마늘 판매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여년 전 부산 진구와 남해군의 도농교류를 계기로 시작된 가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올해 남해마늘 판매사업은 지난달 27일 가야2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이어졌다. <사진>
 협의회 총무를 맡고 있는 고현면 중앙동 출신 하경용 향우는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남해마늘을 찾는 발길들이 이어져 고향사람으로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꾸준히 남해마늘 전화 주문을 받고 있는 만큼 고향분들의 주문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마늘 주문은 전형식 회장(m.010-9876-5281) 또는 하경용 총무(m.010-2550-020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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